인사권을 남용한 혐의로 고소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찰청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된 이 사장 등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5명의 사건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인천 중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을 검토한 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점 등을 고려해 

반부패수사대로 이첩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