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생 0명’ 초등학교가 전국에 200곳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입학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하는 초등학교는 5년 전과 비교해 81%가량 늘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8명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4년 만에 0.8명대를 회복했지만, 학령인구는 오랫동안 지속된 저출생으로 반등이 어려울 만큼 크게 줄어든 탓에 입학생 없는 초등학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입학생 없는 초등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45곳)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경북(38곳), 전북(23곳), 충북(21곳), 충남·강원(각 20곳)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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