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은 숙소가 비싸서 스프린터로 4정거장 더 들어간 곳에 체크인을 했죠.

체크인 하자 마자 지나오면서 본 마트에서 술을 사고자, 위와 같은 호가든 두캔하고 다른 500미리 맥주를 세캔에 

대형마트용 감자칩을 샀는데 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 나오네요.

워 싸다 그러고 기분이 좋아 숙소로 돌아가는데...

길가 피자집에서 주인놈인지 꼬레아!!!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옆에 흑형들 한 4명과 같이....

시바 설마 하고 숙소 방에 가자 마자 티비 틀었더니

2:0 으로 지고 있네요 한국...

아니 뭐지 시벌 하면서 짐 풀고 맥주 따는데 한골 더 들어가네요...

이번에 16강은 많이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