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캐나다는 영국 엑세터 의대 연구팀의 발표를 인용해 "방귀 냄새가 뇌졸증, 심장질환, 암과 치매 등의 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엑세터 의의 매트 화이트맨 교수는 방귀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화학물질 '황화수소'를 소량 흡입할 경우에는 체내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결국 질병을 예방한다고 말한다.

어떻게? 황화수소가 혈액세포 속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는 혈액세포 속 에너지를 촉진하고 염증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http://m.huffpost.com/kr/entry/5579998

그래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