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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19:24
조회: 14,492
추천: 4
블리치 작가 쿠보 타이토에 대해 알아보자
위 사진의 인물은 블리치의 작가인 쿠보 타이토 라는 사람입니다.
2012년 8월 말 독도 망언과 관련된 기사에 리트윗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자위대를 찬양하는 내용 등에 리트윗을 해서 극우라는 의심을 받던터라 독도 망언 기사에
리트윗을 함으로 혐한 인증을 제대로 한셈이 된거죠.
혐한 기사들을 리트윗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직접 혐한 인증을 하는 발언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자위대는 세상 유일하게 사람을 죽인것보다 살린게 더 많은 군대다.'
라는 망언들이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전 진격의 거인 작가 극우 발언 관련해서 많은분들이 불매운동하고 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븐나이츠에선 황당하게도 혐한 작가가 만든 블리치와 콜라보를 열었는데요.
실제 세븐나이츠 공식카페 내의 분의기는 이러한 점을 크게 지적하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즉 세나 대표 길드장들이 의논하여 내건 발표문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의 주는 과금에 대한 문제입니다.
블리치 혐한에 대한 단어는 단 한개도 없죠.
저 길드장 발표문을 자정작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뒤 보상과 달래기로 세나측은 대응하여 그냥 넘어가버렸죠. 이번도 같은 방법을 쓸겁니다.
제 느낌으로는 자정작용 보다는 월례행사 같은 느낌만 드네요.
정말 제대로 된 항의였다면 저 길드장 발표문에 블리치 혐한작가와 콜라보를 한것에 대해 먼저 지적을 하고
본인들이 원하는 과금 문제를 말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 블리치 혐한작가와 콜라보 한것을 먼저 해결하고 과금문제를 말했어야 옳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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