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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stika
2016-09-25 01:34
조회: 24,543
추천: 69
고갤의 슬픈이야기 빌런고갤에는 하루종일 '지네는 다리가 많아서 신발을 못신는대' 하고 꾸준글을 싸는 빌런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누군가 신발을 신은 지네의 짤을 들고왔다 그러자 지네를 노래기로 바꾸고 다시 꾸준글을 싼다 그러나 그 컨셉조차 90분을 넘기지 못하고 격파 예상치 못한 배패에 노래기도 신발도 버리고 그림마저 새로 그린 다음 장갑과 뱀으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뱀마저도 한시간을 못넘기고 개털림 비-장의 한 수, 젓갈질을 못하는 사마귀를 들이대지만 (그림 퀄리티도 제일 높은걸 보면 정말 비-장의 한수였던듯) 프라이멀 조선에서는 사마귀도 젓가락을 쓴다는 사실이 판명 믿었던 사천왕이 모두 쓰러지자 결국 몸소 나서는 최종보스 비록 사천왕까지 꺾은 고갤러들이었지만 최종보스에게는 이기지 못하고 깨끗하게 결과에 승복했다고 한다 이 모든 일이 16시간 안에 이루어진 일 출처 : 고갤, 개드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