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왜소증 아버지를 둔 배구선수
[26]
-
연예
민희진 무속인과의 카톡 일부 공개됨
[65]
-
계층
폐지 줍줍
[8]
-
계층
19) 내 남친 진짜 복 받은듯
[46]
-
계층
여자들이 꿀 빨던 시대 끝났다는 BJ 누나
[46]
-
감동
힘내렴
[4]
-
지식
강형욱의 일로 보는 페미니즘의 결말 미리보기
[53]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41]
-
계층
거래처 여직원이 AI 같다
[29]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2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루디크
2017-03-30 13:28
조회: 4,748
추천: 0
라노벨식 제목의 원류보통 '로빈슨 크루소'라고 하면 영국의 소설가 대니얼 디포(1659~1731)의 장편소설(1719년 발매) 및 그 소설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을 뜻한다. 원제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해당 소설을 로빈슨 크루소'로 줄여 부르는고 하니, 그 원제라는 게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1]라는 문장형 제목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 때 유럽의 책 제목이 다 저런 식이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