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강형욱 아내 분이 눈 뒤집혔다는 메신저 내용
[36]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4]
-
연예
배우 박하선 악플러 벌금형
[12]
-
계층
ㅇㅎ)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못한 몸매의 처자.
[56]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1]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43]
-
연예
진격의 아이유
[10]
-
유머
앞으로 강형욱의 어떤 해명도 안먹힐 단 하나의 이유
[20]
URL 입력
기겅사
2017-09-24 11:55
조회: 5,383
추천: 0
강요하고 속이고 때리고... 여배우 노출신 잔혹사앞서 언급한 사례들의 공통점은 피해를 입은 여배우들이 힘없는 신인 혹은 무명(=乙)이라는 거야. 촬영장을 지휘하는 감독의(=甲) 뜻을 거스르기 어려운 처지지. 게다가 노출 연기 강요를 감독의 연출 열정으로 해석하는 영화계의 관행 탓에 피해를 주장하기도 힘들다고 해. 설사 고소를 했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대.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을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고소했어. 감독이 잘못을 시인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은 재판에 증거로 제출됐지. 하지만 1심, 2심 모두 무죄 판결이 났어. "계약서 상에 노출신의 배포를 제한하는 내용이 없다"는 게 이유였어.
EXP
90,466
(69%)
/ 92,001
기겅사
보수는 독재와 부패로 과거를 망쳤고 진보는 독선과 파시즘으로 미래를 망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