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버를 이용중인 유저들은 ‘알트리온’서버에서 기존 계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는걸 보니

역시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많이 받고 있는 게임인지라 글로벌 서버로 먼저 플레이해보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처음 프롤로그가 나오고 스톤을 합성하는 법을 배웁니다. 합성한 스톤으로 캐릭터들을 소환합니다. 그리고 스타팅 팀 시스템이라고 해서 처음 시작할 때 3명의 캐릭터들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전 합성소녀를 처음 봤을 때부터 캡틴 제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 뽑고싶었는데 리세마라 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귀여운 캐릭터들은 싸우게 두고 보석을 합성하다가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던 도중 대화탭을 발견했습니다. 각각 캐릭터들마다 스토리가 있었네요. 캡틴 제이의 에피소드를 보니 성격과 정보를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정 레벨을 올려 캐릭터를 승급시키면 뒷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퀘스트로 지속적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고 연구실을 통해서 소울스톤을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초반 플레이가 수월하거니와 무과금 유저들도 편하게 할만한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보스 스테이지라던가 수정광산, 승천의 탑 등 여러 컨텐츠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방치형RPG나 수집형RPG가 취향이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