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뽑기로 시작을 해 봤습니다.
레오네 같은 경우 뽑기에 필요한 재화를 매일 일일 퀘스트와 메인 퀘스트를 통해 수급할 수 있어
현질일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첫 트라이에는 4성급 정령만 등장했지만, 두 번째 트라이에 바로 6성급 정령이 나와 주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티어표에서 0티어에 위치하고 있는 에리스리나... 바로 진형에 넣어 줍시다.



새로운 정령도 진형에 넣었겠다, 고대의 유적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저를 애먹이고 있는 녀석들 중 하나인데요.
깊은 물의 영주라는 녀석으로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더라구요.
삼지창을 휘두르는 패턴이 피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두 명 이상의 파티가 아니면 공략하기가 힘든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분을 더 초대해서 협력하여 토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 덱에서 가장 강한 카멜리아...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는 바람 속성의 정령인데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니 효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힘겨운 사투 끝에 마침내 토벌 완료...
보상을 챙겨 주고 고생한 팀원과는 빠이빠이해 줍시다.



오늘의 마무리 콘텐츠는 상단 호위입니다.
귀엽게 생긴 거북이가 짊어지고 있는 상품을 지정 위치까지 호위해 주면 되는데요.
중간중간에 약탈자 무리들이 나타나지만 큰 무리 없이 토벌해 주면서 함께 따라가 주면 됩니다.
꽤 먼 거리를 이동하는데 AUTO를 켜 놓으면 알아서 잘 찾아가는 데다가,
완료 시에는 골드를 잔뜩 주니 일일 퀘스트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반드시 진행해야 할 콘텐츠예요.

이외에도 많은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