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오픈이라는 소식에 몇 일전부터 네이버 공식라운지에서
소식 공유 받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출시 되었네요.



처음에 4개 서버에서 시작해서 7서버까지도 나왔던데,
간만에 괜찮은 퀄리티의 판타지풍 MMORPG가 나온건 
다들 어떻게 알았는지 꽤나 북적북적하네요.

워낙 동화풍의 그림체가 취향저격 이어서 시작한 게임인데
다채로운 컨텐츠로 인한 성장의 다양성과 재미,
귀여운 팻과 장비들 및 코스튬 등 마치 애니 세계로
빨려들어온 듯한 몰입감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한 것 같습니다.



지겨운 사냥터 노가다 대신에 성역 보급 시스템에 의해
온라인이든 오프라이든 꽤나 괜찮게 성장과 보상을 챙길 수가 있어서
왠지 부담없이 시간날때 마다 많이 할 수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