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파트가 그림이 좌우로 너무 길어서 글자가 잘 안보일수도 있겠군요


유독성 버섯의 연기 때문인지 공포 때문인지 그런건 이제 아무  상관 없었다.

연기 너머에서 목숨을 취하기 위한 최후의 날개짓을 하려는 것은 '죽음' 그 자체.

아무리 피하려 애써도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법칙이란걸 알기에

티모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입니다.

유독성 가스 흡입하면 안되요. 환각보인다잖아요.



참고로 판테온은 실명을 당해도 창을 맞출 수 있고 방패로 자동방어가 되는 유능한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전 티모를 좋아합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