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시간에 쫓기며 일하고 생활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나는 시간과 달리기를 하고 있구나.

 

내가 조금이라도 주춤거리면 시간은 어느샌가 저 앞으로 달려간다.

 

 

시간이 참으로 금같습니다.

 

앞으로 쏜살 같이 지나가는데 한번 놓치면 다시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시간의 수호자인 질리언을 요즘 크리스마스시즌이다보니 기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전 크리스마스날에도 일하러 가지만,

 

여러분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ㅎ...

 

 

종종 틈내서 들르겠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