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의 메인 업데이트죠. 

바로 파괴된 오만의 탑의 바이움과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입니다. 
두 존재는 유저들을 열광시키고 있고 기대하게 만들고 있죠.

우선, 바이움에 대해 말해보자면 바이움은 파괴된 오만의 탑 4구역에 있습니다. 
4구역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1-3구역을 돌파해야만 하는데 
각 구역마다 전혀 다른 스킬들을 사용하는 몬스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업데이트 전 전략 구성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이움에 도달해도 문제는 바이움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죠. 
언제쯤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엘카디아입니다. 

초월 신화 클래스답게 4가지의 추가 스킬이 주어집니다. 

각 스킬별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일루전 클록은 맵에서 본인의 기척을 지울 수 있는 스킬입니다. 

어웨어니스는 심안으로 대상을 탐색해 
타겟 해제 효과를 무효화하고 대상의 부활을 방해합니다. 

어비셜 핸드의 경우 어쏘리티에 다른 힘을 부여하여 공격 대상 수가 증가하고 대미지가 중첩되죠. 

마지막 플레임 오브 퓨어의 경우 파티원에게 줄 수 있는 버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명 이상의 적에게 공격 당할 때 대미지 증폭이 감쇄하고 상태 이상 시간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스킬은 엘카디아의 것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이후 누가 먼저 엘카디아를 얻을 수 있나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네요. 

6월까지 이제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크로니클에 대한 내용 확인하시고
다들 즐거운 게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