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져 | 2014-07-22 20:47 | 조회: 15,235 |
몇 년만에 테라에 복귀했더니 여전히 엘린은 너무 귀엽더라구요..
엘린으로 할 수 있는 덕질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엘린 광전사 수영복버젼이 조만간 발매한다는 것을 알고 충동적으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광전사 버젼이 pvc로는 두 번째 발매인데 첫 번째로 발매했던 정령사보다 퀄이 많이 죽었더군요..
정령사는 발매된지 시간이 제법 지난 제품이라 품절이었지만 판매자분을 구해서 구입..
근데 판매자분께서 레진 완성작 엘린 정령사2 도 있다고 하셨는데, 가격이 꽤 비싸길래
구경한 번 해본 다는 생각으로 봤다가 그대로 구입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레진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pvc와 달리 프라모델처럼 직접 조립/도색을 해야 하는 제품이고
전문가에게 도색의뢰 하는데만 수 십 만원이 드는 제품인데
이렇게 예쁘게 도색 된 제품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네요ㅠㅠ..
물론 저도 원래 피규어같은건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고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이런걸 저 돈 주고 사다니.. 하시겠지만
진짜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후회는 없네요!
엘린 관련 상품들은 레진으로 7가지 종류가 나와있고 pvc로는 두 가지가 나와있으며
레진의 디자인은 일본 피규어 회사에서 일 하고 계신 우리나라분께서 조형 하고 계신다네요
퀄리티가 애매한 자잘한 제품들은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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