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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나이키 그리피 맥스, 맥스 95 에센셜
가격 : 117000원, 143000원
구입처 : 이베이 해외구매, 나이키 매장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신발 마니아는 아닌데, 운동화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피맥스는 매물이 없어서 이베이 뒤져서 샀고 

맥스 95는 옛날 중학교때 친한 친구가 신던것도 있고

외양이 괜찮아서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그리피 맥스 스텔스 네이비 색상입니다.



발목 부근에 스트랩이 있어서 풀거나 조일수 있습니다



농구화처럼 발목부근이 좀 높게 나온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2년쯤 된 신발인데 양키성님이 관리를 잘해주서서 먼지하나 앉지않고 은은하게 향기가 납니다

판매자님께 감사하며 잘 신고다녀야겠습니다



신발 안쪽은 저렇게 내피가 들어있어서 발이 꽉꽉 조입니다

끼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매우 맘에 들고 편합니다





나이키 맥스 95 에센셜 유니버시티 골드 색상입니다



예전에 나온 95맥스들은 스티치가 붙어서 반짝반짝거리던걸로 기억나는데.. 

신형은 그런게 없고 소가죽으로 되어있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



발꿈치부분 감촉은 부드러운데 스티치는 없던거같아요. 아쉽아쉽..



신발바닥 형광부분이 굉장히 딴딴하더군요

마음에 들어서 꾹꾹 눌러봤지만 어차피 신발바닥이라 잘 보이지도 않겠죠



저 중학생일때는 이 모델이 색상이 참 다양했어요

형광색이 특히 유명했고, 제 친구는 에메랄드, 아쿠아마린을 신고다녔는데..

역시 오래된건 다시 안나오고 형광색 모델도 조금 다르더군요

짖금 있는 모델중에는 청회색과 형광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고 만족스럽네요 ㅎㅎ




가끔 이런 재미도 있어야 살맛이 나는것 같아요 후아

글 쓰면서 해외에서 같이 온 개 동상들도 보면 넘나 기분이 좋아지는것입니다 ㅎㅎ;;

다들 한번뿐인 인생 재밌게 살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