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유명 블로거인 '엘다 무르타친'은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7'배터리가 최대 밝기로 17시간 비디로를 재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갤럭시S7'배터리가 3000mAh이며 완충까지 100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6'보다 10분이 더 걸리는 시간인데요, 아마도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그는 배터리 50%까지 충전을 하는데 25분이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최대 밝기로 17시간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용자들이 크게 환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2016년 2월에 개최하는 'MWC2016'에서 '갤럭시S7' 와 '갤럭시S7 엣지'를 동시에 발표하며, 2016년 3월 11일 출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