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인벤넴드를 꿈꾸지만 아직 갈길이 먼 

 

이제 갓 3천판 탱린이

 

'음주왕사령관'입니다.

 

이전에 음주왕전차장이란 아이디를 쓰다가 워쉽당첨이 됐는데요-

 

배타면서 전차장이면 이상해서 사령관으로 개명했습니다(개명때매 골탱하나 못산게 함정ㅠㅠ)

 

우선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어벤저스2 보러가기 전에 시간이 좀 남기도 했고(사실은 이게 메인ㅋㅋ;;)

과거 석볶이였던 경험을 토대로 석볶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우선 제 상황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제 막 3082판에 승률도 5할에 불과하고 10티라고 해봐야 T110E5하나 가진 늅늅 탱린입니다...

(늅늅이 3천판에 이렇게 문어발 타는 답없는 놈이라고 인증하냐??)

현재 인게임 평레는 904로, 이 애돈에선 녹색이지만, 우리의 갓려치기에선 아직 오뎅으로 나오더군요ㅠㅠ

 

사실 제가 원하던 네임드 타이틀은 전국가 전탱크 정예 및 전 골탱 보유같은 탱창한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친구가 피방에서 제 게임하는 모습을 보고

'와 무슨 게임이 이렇게 어지럽냐??'(하는 이 친구도 하드하게 와우하는 놈...)

하길래 옆에서 조언해주며 제 탱크를 태워봤더랬습니다(아재들보다도 못하는 놈이 감히 조언을...)

 

결국 한판하고 자신하고는 스타일이 안맞는다며 중도포기...

이 친구가 키보드 워리어 기질이 있어서 채팅만 주구장창 치더군...(뭐 이런 말을 지껄여??)

 

암튼 본론으로 넘어오자면 그 한판에서 이친구의 레이팅은 2148이었습니다.

네, 제가 하는것만 보고 조종간을 잡긴 처음인 놈이 말이죠!!!

 

결국 석볶이님들에게 이말 한마디 하고자 이 길고도 이상한 글을 쓴겁니다.

 

RR과!!! 약점대주기!!!

 

2가지만 안해도 기본은 가며, 어디쏘면 박힌다는 개념가지고 사격만 하면

 

어디가서 욕을 드시진 않을거란 얘깁니다.

(아xx파xx들은 님이 평타쳐도 진다고 욕하고 몸대줘도 사선가린다고 욕하니 무시하시구요...)

 

저도 1500판쯤부터 정신을 차려 남은 1500판 만에 214레이팅에서 지금의 904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형님들께 명함을 내밀 만큼은 안되지만, 흔히들 얘기하시는 던지는 플레이는 하지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팀이 너무 잘할땐 조금이라도 딜하고 싶어 던질땐 있어요;;;...닥쳐!!)

 

결국 제 얘기만 지껄였는데요;;;

결론은 석볶석볶한 같은 처지의 탱린이 여러분들!!!

아xx파xx분들의 무분별한 욕사포에 당황마시고 힘을 내어 함께 탱창합시다!!!

월탱은 새로운 탱린이를 환영합니다!!!

(그러는 너도 탱린이면서 선배인 척 쩌네)

 

 

이하 3국은 5티어 이하 연구 상황이라 인증을 뺍니다...

 

이 인증샷을 남기는 것 역시 조금만 집중하면 적은 판으로도

충분히 연구에 필요한 경험치를 충당할 수 있을 만큼의 딜을 할 수 있다는 뜻에서 남깁니다.

 

탱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