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팀 DW에 소속된 Yaltank 이라고한다.

처음으로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 글을 쓰게되었는데 첫탱크는 오공맘으로 정했다.





오공맘 장점

1. 상판이 단단하고 ( 실방호 300이상 ) , 역티 or 티각 잡기가 용이함 

2. 주포가 조준만 제대로하면 뭐든지 사격가능

3. 충각

4. 은근히 빠름


오공맘 단점 

1. 선회가 느림 

2. 포탑이 허벌 

3. 위장이 구림

4. DPM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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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공맘 플레이 스타일

대충 위에 장단점을 써놨는데 하나씩 설명충을 해주겠다.

오공맘은 초콜릿 + 전우애를 하면 대충 장전속도가 7초대야 

10티어 중형중에선 DPM 하급이지만 그만큼의 명중이 있으니 샷빨에 자신있으면 이탱크를 잘탈수있다.

오공맘식 플레이는 거친중형 이라고보면되 ( 헤듐 )

니들이 말하는 1.5선 에서 저격질을 하다가 라인이 터질거같은곳이나 터진곳에 카운터치로 들어가면 아주좋은 탱크야

오공맘의 체력은 2050로 왠만한 헤비들하고 맞다이가 가능한 수준에 헤비에 비하면 DPM이 높은 편이기때문에 

헤듐 스타일로 활용을 했을때 이득을 많이 볼수있어 .

장거리 포격전에서 오공맘보다 좋은 탱크는 없어 그러니 그 장점으로 이득을 보고 상대방이 불리해 질때쯤 과감하게 

돌격하는 스타일로 활용하면 라인을 빠르게 가져갈수있을거야 .

올린영상은 그냥 중형라인가서 폭파시킨다음에 헤비라인 터진거 똥치우는 영상인데 저런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니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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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공맘 VS 다른중형 상대법

오공맘이 어렵다고하는애들은 아마도 소중형과 근거리 교전에서 피똥싼애들이 하는말일거야 

소중형이 320 데미지에 5.5초정도의 장전속도를 가지기 때문에 당황하는 애들이 있을수 있는데 그냥 태연하게 싸우면되

320 데미지로 초탄을 쏜뒤 오공맘을 잡을려면 6발의 포탄을 더쏴야해 대충 33초가 더필요함.

하지만 반대로 390 데미지로 초탄을 쏜뒤 소중형을 잡을려면  4발만 더쏘면되 대충 28초가 더필요하지. 

여기서 ????? 하는애들이 많을거야 DPM 짱짱탱크인 140이 왜 더 오래걸리지? 

오공맘이 피통이 깡패라 그래 

암튼 오공맘으로 소중형을 상대하는법은 요약을 하면

1 . 스프로킷을 내주지말것 

2.  헤드온 당할거같으면 옆구리로 못들어오게 차라리 정면으로 헤드온을 할것 

3. 상대방이 포탑을 노리면 뒤로 빼서 하부를 내주는척 하면서 다시 상판으로 가리던지 몸과 포탑을 가치 도리도리할것

위에서 말한대로 하면 적어도 소중형들 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는일은 없을거야 

오공맘이 키가 크기때문에 소중형과 헤드온시 소중형 입장에선 상판하고 포탑뿐이 안보여 . 

상판은 골탄으로도 힘들기때문에 대부분 포탑을 노릴거고 , 너는 상대방의 마빡이나 해치를 노려야할거야. 

여기서 샷빨이 부족하다면 소중형 사기를 외치게될거고 아니면 넌 소중형을 쉽게 잡아낼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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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전적에서 니들이 봐야할건 명중률 , 발견한 적전차 정도겠고 

훈장에서 니들이 볼건 탑건보다 많은 철벽이야 . ( 난이게 오공맘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설명한다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