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탱창짓 하느라 몇개월 째 봉인한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인데..

 

게임 오픈 초창기에 판매했던 4만원 한정판 얼리엑세스 구매하고 받은 디럭스 스킨이 6개월이 지난 오늘 확인했더니 1648달러에 실제 거래됨

 

 

눈을 의심

 

단지, 이제 막 출발하는 신생게임이고 얼리엑세스라는게 모름지기 "우리 게임 이정도 만들었으니 플레이 해보시고 맘에 드시면 개발자금에 보탬이 되어주세요" 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연찮게 즐겨본 클로즈베타 테스트때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아서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일 비싼 패키지 구매한건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로 돌아올 줄은 ,,,,,,

 

물론 이거 팔아도 현금으로 되는건 아니고 스팀게임 구매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185만원 스팀월렛에 차있으면 주변 지인들한테 겜 선물할수도 있는거고... 게임 살돈 다른곳에 쓸 수 있는 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음 ㅋㅋ

 

암튼 필자한테는 다른의미로 갓-겜 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