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보기륜이 응축된 만큼 차체에 달린 유동륜이 연장되어 궤도를 팽팽하게 당겨주는데요. 스튜어트 전차의 경우 유동륜이 연장 능력이 없는 암에 매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보기륜처럼 지면과 직접 맞닿아있네요. 이러면 궤도 장력 조절도 안 되고, 험지 주행시 요철에 따라 유동륜이 마구 흔들릴텐데 궤도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나요? 현대에도 쓰이는 비젤 장갑차도 이런 삼각형 꼴의 궤도를 달고 고속주행을 잘만 하는 걸 보면 뭔가 숨겨진 원리가 있는 걸까요? 아시는 분은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