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회사출동 합니다!

이제 다시 백수 탈출 읔

 

근데 아이러니 한것이 인적성 검사 치룬거 어떤 순위로 매긴지 몰라도 6명 중에 4등했던데 1,2,3등은 거르고 나한테 기회가 왔음 나랑 5등한 친구 나란히 입사하게 되었음

 

1차 면접 때 이미 점 찍어 두었나 봅니다. 무뚝뚝해서 미소지으려고 애썼던 것이 나름 효과를 본 듯 합니다. 심지어 면접 때 버벅거리기도 했는데

 

하지만 회사는 내가 탱창인거 모릅니다 꺄르르륵

 

나도 이제 모탱창 처럼 잦은 야근러가 되겠죠?

 

아무렴 백수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