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상한 애호박 처먹고 두드러기 때문에 뒤질뻔하고 병원가서 의사얼굴도 못보고 10만원 뜯기고 바로 프라하갔다가 꼴레뇨랑 코젤 먹고 나혼자 장염와서 남은 여행기간 동안 기저귀차고 다닐뻔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