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빨리빨리 성향으로 스겜에 매우 집착하며 던지는 성향이 강하다
문제는 아시아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수로 던져봤자 앞에 고립되서 제일 먼저 차고로 간다는 것
고레이팅 유저는 바뀐 환경에 그럭저럭 적응하지만 레이팅이 낮은 한국 유저들은 아시아 이주 이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일본>
절대 앞에 나서지 않고 일관되게 좆격을 함
엑셀 이상일 경우 간혹 좆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그래도 리스크를 안 지는 편
순응적인 성격이라 채팅으로 뭘 시키면 그나마 들어먹을 확률이 타국가에 비해 조금 높은 편

원인은 일본인 중 그나마 용감했던 놈들은 태평양전쟁 때 카미카제나 반자이 돌격을 하다가 미군한테 다 뒤지고, 겁많은 놈들만 뒤에 숨어있다가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겼기 때문임


<베트남>
그나마 아시아에서는 조금 공격성이 있는 편으로 던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음. 그런면에선 한국과 좀 비슷.
일본인들이 채팅에서 매우 조용한 데 비해서 베트남인들은 자주 자기네 언어로 소통함
문제점은 기동할때 아군과 부딪히거나 저격자리에 있는 구축이나 자주포를 처밀거나 하는 경우가 잦음

원인은 베트남에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놈들은 오토바이로 가득찬 도로에서 턴을 할때 절대 깜박이를 넣지 않음. 마치 정어리떼가 포식자를 피하는 모습처럼 차가 그냥 들이밀면 주변에서 알아서 피하는 것임. 얘들에게는 아군을 배려하거나 교통규칙을 지키거나 하는 것은 한번도 상상해본 적조차 없는 일인 것


<대만>
일본이나 베트남이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데 반해, 대만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발암 플레이를 자주 함
물장 중형이 헤비라인 와서 알짱거리면서 아군 사선을 처막거나, 앞에서 아군이 처맞고 있는데 뒤에서 멀뚱멀뚱 구경하거나,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곳으로 던져서 뒤지든가 도무지 예측할 수가 없음

원인은 이놈들이 근본적으로 중국인이기 때문(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게다가 공산당에게 본토 빼앗기고 섬으로 쫓겨난 중국인이란 것은 그 중에서도 열등 종자만 모아 놓았다는 것
아시아섭은 대체로 대만인이 많은 팀이 지는 경향이 있는데, 국공내전에서 왜 공산당이 이겼는지 알만하다


<태국, 필리핀 등 기타 동남아>
이놈들은 게임 시작하고 최소 십몇초 있어야 로딩이 끝나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광산처럼 시작하자마자 미듐이나 경전이 요충지로 달려야 하는 맵의 경우, 그 미듐이나 경전이 기타 동남아라면 애초에 요충지 선점은 포기하는 것이 현명함

원인은 얘들은 대체로 가난한 거지새끼들로서 골탄을 잘 쓰지 않고 컴퓨터도 똥컴을 쓰기 때문이다.


<호주, 뉴질랜드>
플레이에 뭐 대단한 특징은 없으나 입을 터는 성향이 강한 경우를 자주 본다.

원인은 다들 알다시피 이놈들은 영어를 쓰는 양놈들이고, 영국에서 죄를 짓고 유배간 범죄자의 후손들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