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잡탕

빼먹은거 생각나서 끼워넣음




오칠해비는 예전에 T110E5와 같은포를 썻다

명중 조준 분산도 관통 모두 다 같았다

오칠이 E5보다 체력50많고 DPM도 좋았다. 장갑얇은거 빼면 완전 상위호환에 가까웠던시절

생각해보면 적당히 도탄내고 나쁘진 않은장갑+쓸만한 기동+미친 주포스팩(명중, 관통 등)+2초 탄간격+22초장전

너프먹는게 당연한 스팩

당연히 너프먹었다.

그래도 아직쓸만한놈이다.





오공비

기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거 오칠해비 너프전에 탄간 3초였다

그당시 오공비는 오칠보다 체력도적고(2100) 탄간도 길고(3초) 장전도 길고(30초)

그때는 오칠 주포가 E5급이어서 진짜 노답이었다.

오칠보다 좋은건 기동(최속 65)밖에 없던시절

기동을 믿고 플레이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다.

근데 잘타는 사람은 잘타더라





중꿔 9, 10티 미듐 WZ-120, 121

지금은 둘다 122밀 부각이 5도

예전엔 3도였다...

3도 부각은 121바로 앞에 140이나 류기가 해드온 걸면서 붙으면 차체를 조준못해서 강제로 해치나 따야했던 각도

앞에 잔해 하나 밟으면 차체가 들려서 아무것도 못쏘던 시절

일부러 맵 지형을 파악해서 암기한후 차체뒤에 잔해를 두고 창조 부각을 해야했던 그시절

고개를 숙이지 않는 중국의 기상을 느끼게 해준 탱크였다







패튼

패튼은 예전에 물장물장 똥튼소리듣다가 버프받고 날라올랐다

같은 말은 다들 알고있을꺼니까 더 옛날로 가보자

패튼이 처음나왔을 당시

주포가 3개가 있었다 90밀(트롤) 105밀(46튼 최종주포) 105밀(지금 10튼포)

10티어 주제에 스톡이 있던 몇없는 탱크

패튼은 쏘오련 미듐들의 머리통을 뽑아버리고 다닐정도로 강력한 땅쿠였다

420 우월한 시야 
좋은 기동성
최고속력으로 달려도 벌어지지않는 에임 
390뎀의 아름다운 데미지 
빠른 재장전


어 너프야

조준 속도 연사 기동간 에임 분산도 포탑선회 기동성~~~

너프 먹일수 있는거는 다쳐먹여서 반병신으로 만들어 줬다고 보면된다

저 패치가 월탱8.0 시점에 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2012년)

패튼은 9.20 이 되서야 정상적인 성능을 다시 얻었다.(2017년)

고된 길이었다. 장하다 김패튼!



번외


패튼 시야가 420미터인데

바이백(너프전)도 시야 420이었다.



지금 떡장 해비의 상징인 4식이랑 5식이

이놈들 처음 나왔을때는 정면 팡팡! 측면 팡팡!

어 600뎀 철갑탄? 골탄이 철갑탄? 어 안아파 

오식이 이거 완전 이백하위 호환 ㅋㅋㅋ

하던 시절도 있었다.


1~4는 안봐도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