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칼협이 유행인가보네

누가 뭐 칼들고 협박한건 아니지 

그냥 재밌어서 시작한게 월탱이고

상자깡이 또 은근 재밌어서 지르게 되고

그러다 보니 10년째 하고 있고

한번 떡뽁이는 영원한 떡뽁이라고 10년째 떡볶이이고 앞으로도 떡볶이이것지만

그냥 지금은 임무라도 하지 않으면 

더 안할거 같긴 해서

마라톤이니 이런것도 푼돈 아껴보겠다고 노가다하는게 지나고보면  또 재밌잖아?

여하간 재미로 하는것도 오래하다보면 재미를 좀 잃기도 하는데

그러면 그냥 좀 휴탱하면서 설설하는거지 뭐

여하간 각설하고 12월 상자깡 기대합니다.

전처럼만큼은 안쓰겠지만 또 도박의 심리가 있으니 ㅎㅎ

모두 쉬엄쉬엄 즐탱하세요

나 즐겁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잘해서 자랑하고 싶지만 잘 못하는게 팩트라

그냥 이런거나 올려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