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쓰는거에대한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타고난 1%의 재능러들러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99%는 뽀끼로 탱생을 시작한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이야.
이 1만판 미만 뽀끼들의 생각은 매우 어메이징해.
그건 내가 장담해.  왜냐고? 나도 6년전 46프로의 개뽀끼로
게임을 시작했거는...
그때 나때문에 피해본 유저들이 이 인벤에도 아마 있을꺼야... 그건 진짜 미안하게 생각해.

그럼 본격적으로 어메이징했던 내 뽀끼시절띵킹을 이야기해보자면

1) 나는 자주포를 따면 내가 잘하는건줄알았어.
누구하나 알려주는이 없다보니  포병의 지원을 끊으면 게임을승리한다는 병신같은 생각이 뇌가리를 지배했었지....
그래서 경전타고 씨발 자주포만 따러 적진으로 들어가는 개병신같은짓을했지..
이짓을 무려 1200판판을했어..
평균 게임시간 2분...1시간이면 20판 이상 탓던걸로기억해..

2)앵벌에대한 획기적인 띵킹.
탱크는 사야하고 크래딧은 없고..
내 나름대로 크래딧을 빨리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46프로 승률의 뽀끼가 고민이란걸 시작했어.
그러다 지금생각하면 병신새끼라는말이 절로나오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지...
실력이 개 병신이다보니 내가 오래사나 짧게사나 벌어들이는 크래딧은 비슷하다는걸 깨닫고 뒤져도 2~3만원은 번다
라는 생각을가지고 1시간에 30판을 목표로 던지기 시
작했어....그시절 그렇게 번돈으로 바샷사서 신나게 던졋던걸로 기억해...

그러다가 로레인이 골탱으로  출시되었을땐 그래도 발전해서 1클립털고 죽자  라는 그래도 나름 발전한 띵킹을 했었지...

3)뽀끼가 어설프게 하나 배우면 ㅈ댐.
이건 진짜 비매너 행위인데  어쩌다가 역티 라는걸 배우게되었어.
누가 그림판인지 연필인지 로 그린걸 인벤에 올렷었는데
그걸 보고 아! 저게 역티구나! 했었지...
근데 역티를 하고싶어도 느리다보니 자리가 없더라고..

그때 또 병신같은 생각을 했었어.
내가 느리면 남들을 못움직이게하자.
그시절 아군을 쏠수 있었는데 스프로킷 말고 그냥 궤도만 쏘면 파랭이 안되고 아군 궤도를 끊을수있었어..ㅋㅋㅋ
내가 라인갈때 내 앞에있는 헤비들의 궤도를 조지면서
1등으로 가서 병신같이 당당하게 역티를 잡았지...

진짜 개 병신쓰레기였었지....

그래도 인벤을 보다보니 하나둘 배우게되고  지금은 사람구실은 하고있어..진짜 개과천선했지...

그때일은 진짜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
그래도 저따구로 타도 46프로 미만으로는 안떨어지던데
45프로 이하들은 대체 어떤 플레이를 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ㅎㅎㅎㅎ

다들 맛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