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머리를 안쏴줘서...

유기나 140은 미친듯이 도리도리하고 앞뒤 무빙하면서 포탑으로 튕기는 맛이 있었는데
막상 머리가 더 단단하다던 숙7은 그 반동으로 아무도 머리를 안쏨...;;

사실 쏘는 사람이 바보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헐다운으로 왠갖 탄을 다 도탄시키던 유기때의
즐거움을 못느낀다는게 정말 아쉬움.






사실 엊그제인가 머리 쏴주는분 한분 계셨음.
야이백으로 작정하고 성작써서 친히 머갈통을 박살내주시더군요.
바로앞에 딱 붙을만한 거리이긴 했는데... 그래도 야이백 성작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