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PC방에서 자주 하다보니 전차 졸업이 초스피드입니다. 

오싸이언도 풀업했다 싶더니 겨우 73판만에 어느샌가 졸업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크레딧도 모자라고 해서 바로 팔아버렸는데...




오늘 전적 한번 살펴보니보니 화력의 증표까지 바로 코앞이었어요;; 

아오... 두세판만 더 했어도 받았을 것 같은데! 

전 마스터 쪽에는 딱히 집착이 없지만, 화력의 증표는 직전에서 놓치니 이상하게 아쉽네요. 

지금 타고 있는 것들도 살펴보고, 이제부턴 아슬아슬하다 싶은 놈은 설령 졸업했어도 화증은 따고나서 팔아야겠어요.

물론 뭐 졸업했어도 화증까지 아직 멀었다 싶은건 별 미련없이 팔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