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상태가 좀 메롱이었는데다가 

질줄알았는데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어차피 지나갈 시간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블라샷 갈겨댔는데

스팟은 좀 아쉬웠지만 팀이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었기에 블라샷을 쏠수있는 시간을 얻었고

포기하지않고 이동하고 궁리하며 쏘다보니 행운이 따라줬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RNG의 가호가 중반부터 따라줬던듯.

10티어 자주 첫 마스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