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끄적여 봅미다 ㅇ_ㅇㅋ;;

 

미국 구축만 목돌이 목곶아 두개의 라인은 모두 다 뚫어놓곤..

 

계속 클딧 앵벌이 귀찮아서.. 몇개월 동안.. 9티어만 주구장창 타다가

 

결국 오늘,,, T30을 처분하고

 

E3와 E4를 놓고 고민하던 도중...

 

E4보다 E3를 더 많이 타시는분들이 많아서..

 

좀더 적게 타는(?) E4를 뽑았습니다

 

일단.. 첫판부턴 나름 선방 했는데요...

 

5900딜 가까이하니.. 2등급;

 

T30을 몰다가 오니 부족한 부각과 더 돌아가지 않는 포탑 때문에

 

적응하기 살짝 힘들었으나

 

하체가 단단해지니 확실히 좋긴 좋군요!!

 

T95에 너무 익숙해져.. 들이대는 습성을 가진... 유저로써

 

1선이나 1.5선에 나서서 티타임과 동시에 포탑의 종양(은근 도탄 잘 나더군요;;)을 흔들며..

 

10티어 헤비들의 탄을 한두번 팅구어내니..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T30을 타면서.. 맨날하고 놀던 헐다운을 이젠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요

 

확실히 목돌이 구축은 목돌아가는게 가장 큰 메리트인듯 합니다. - 빼꼼샷...

 

마지막으로... E4.. 정말 못생겼네요 ㅡ,.ㅡ;;ㅋ,,,

 

위장 칠해주기 아깝다는 생각이든 탱크는 처음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