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나서 대학생활하고있는

복학생입니다! 아xxx TV를 보다가

우연찮게 월탱방송을 보게됬는데요

군생활하면서 느꼈던 전우애(?) 비슷한

감정을 다시 느끼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시작한 지 일주일 남짓한 한국서버 유저

쌘스 라고합니다. 처음시작할 때는

튜토리얼완료 후 받은 경험치로 

독일 2티어전차 판져예거1을 구매후

시작했습니다.(당시 안xxxBJ 께서

타고다니시던 야르크판터 E100 (?)

에 매력을 느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타다보니 저티어방에서 개돌유저인

일명 rr뒈짓? 유저를 보게되었고

어차피 죽으실 운명인거 같아서 뒤를

봐주게 되다가 구축전차장의 매력(?)을

느끼고 구축전차장으로 시작하게 되었

습니다. 뒤에서 샷감(?)도 익히기 좋고

맵 특성을 몰라서 상대적으로 유저분

들이 적게 가는 곳을 지원해가며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현재 5티어 독일 구축인

스터그3를 몰고있고요, 미국 t18을 구매

해서 t49와 울버린을 사려고합니다!

5티어가 크레딧팩트?가 좋다고 하고,

아직 맵이나 다른 전차의 역할 및 저의

역할을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꽤 오랜

시간동안 구축전차만을 몰아보며 감각

을 익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5티어 구축

인 스터그,박스카,t49,울버린,수팔오

이렇게 5개의 5티어 전차만 4~5천판

정도타며 승무원스킬도 찍어보고

크레딧도 모아가며 나중에 생길 적자

(고티어에서 못하게 되면 생기는 적자..)

를 대비하고 충분히 역할수행을 다하게

될 때 고티어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과연 이렇게 플레이 하려는 제 생각이

과거 여러분들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옳바른(?) 행동인지 여쭈어보고파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아직 배울것도

많고 타보고싶은 전차도 많은..저에게

(모BJ분이 중전차를 모시는 모습에

반해 몰아보고 싶었지만 초보에게는

별로다.. 라는 말에 냅다 포기했지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조언의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될거 같습니다!

쓴소리도 단소리도 좋습니다.저에게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