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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02:58
조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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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스톡이 살다살다 이런일도 다 겪어보네요^^;;
오늘도 술거하게 한잔한후에 (실연의 아픔이 가시지 않아서...) 그냥 잊자는 생각에 피방와서 월탱을 했는데
뙇! 월탱 이제곧 이천판 되고 승률도 시망인 늅늅이 이런 결과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눈을 믿을수 없어 너무 기뻣지만.... 이내 별별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더군요.....
게임이 좋아 내가 좋아라고 말하던 전여친.. 넌 맨날 피방에 있냐? 라던 전여친..
이젠 볼수가 없네요^^
이젠 깨어진 멘탈을 하나둘씩 다시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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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