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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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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뜯으며 보고있는데 궁금한게 생겼어나야 소규모 크-랜이라 그냥 팝콘이나 뜯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궁금한게 생겼다. 대형클랜들이 서로 첩질을 했니 안했니, 예전엔 했는데 지금은 안한다느니 이러면서 판이 밑도 끝도 없이 내달리고 있잖아. 뭐 슬슬 잠잠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지켜보면서 팝콘뜯는 사람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클랜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이면서 평균적인 의견은 첩자질은 나쁘다라는 거겠고 나도 그렇다고 본다. 하지만 그 행동이 나쁜 것이냐란 것과 그 행동을 안하면 호구가 아니냐 맞냐, 실천에 옮기냐 안 옮기냐는 행위가 나쁘다라는 것과 전혀 다른 문제잖아. 첩자 상대클랜에 뿌리고, 오더 미리 받고, 전략 리플받아와서 뿌리고, 상대방 오더 첩질해서 팀킬하는 등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는게 전체 판의 흐름으로 가겠냐는 안 가겠냐는 것이 궁금해. 그렇게 되서 첩자 쓰는게 우리같은 소규모 클랜끼리도 서로 치열하게 치고받고 헐뜯으며 하게 될 만큼 한섭 클전에 파장이 일 만한 사건일까? 몇몇 글은 이해가 잘 안되는 거기도 하고, 클전 참여한지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 것도 있어. 어쨌든 궁금해서 올려본거니 설명충 등판이나 답 해줄 형들 친절히 댓글달아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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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 개발을 합니다. 새벽과 아침에 게임을 하고, 방송을 할 때도 있습니다. 가끔 생각이란 걸 하고, 글을 쓰고, 사진도 찍습니다. 생각없이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을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절대적으로 많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제 머리 속 생각을 끄집어낸 글, 사진, 영상물의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2018.01.01 https://www.twitch.tv/chesy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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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5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