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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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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주간 ISSUE (3.30~4.4)![]() {4월 5일 현재시간 오전 8시 세계지도 현황} 클랜별로 양식을 바꾸어보았습니다만.. 가독성이 그리 좋지는 못하네요.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주말마다 하여 쉬우면 쉽다고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내용이 불어나는 바람에 쉽지만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ㅠ..ㅠ 틀린 정보나 오타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허접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모든 그림은 좌에서 우 , 상에서 하 순서입니다. 특별한 언급이 없을시 첫 그림이 3월 30일 영토입니다. [PZE] (저번 뉴스에서 언급이 없다고 뭐라하셔서 맨처음으로 넣었습니다 ㅠ) ![]() 좌측부터 3월 30일 이후 4월 4일 전투종료까지 PZE의 영토입니다. 클랜마크가 모두 동일하여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이탈리아 쪽은 PZE 본클랜이며 위쪽에 자리잡았던 클랜은 각각 Zwei와 Drei 입니다. INSKY가 기존의 GLORY 영토를 성공적으로 흡수하면서 자리잡았던 곳을 PZE가 북진하면서 저지하였던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후 3871이 DOSKA의 영토를 모두 장악하면서 INSKY에 협공을 펼치자 INSKY는 철수를 감행합니다.(4월 3일) 하지만 GLORY가 갑자기 PZE의 이탈리아 반도와 체코쪽을 이어주는 허리를 끊어버리고 맙니다. 그러자 병력이 한쪽에 쏠려있었던 PZE는 이탈리아 반도쪽에 내란이 나게 되죠. (의도된 행동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내란지역에 INSKY가 상륙하게 되었는데 또 다음날 다른지역에 내란이 나게되면서 INSKY의 영토가 그 영토로 옮기게 되는 모습입니다. 결론적으로는 PZE는 (겉으로 드러났던) 동맹들에게 원군을 요청하면서 이탈리아 반도쪽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는 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PZED가 안보인지 꽤 된 것 같네요. [INSKY] ![]() INSKY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한 때 발칸 반도를 호령했던 클랜이지만 일베와 트러블이 생기면서 외교관계가 상당히 축소된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영토가 장기간 크게 유지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30일 이전 GLORY의 영토를 모두 흡수하면서 체코쪽을 접수하였지만 30일 내란지가 3곳 정도나면서 PZEZ와 PZED에게 내주게 됩니다. 이후 북진을 감행한 PZE와 3871에게 공격을 맞으면서 체코 좌우측 영토만 남게 되었습니다. 1NSKY, CREEP, QUELL등의 클랜을 동원하여 칩플레이 및 클랜전 보조를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OCTO쪽이나 PZE쪽의 서브클랜들보다는 전력이 떨어지는지 눈에 보이는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 것 같습니다. 4월 2일 전투 이후 4월 3일 철수를 하고 이탈리아 반도 PZE 내란지에 상륙하면서 PZE와 전면전을 펼치는가 싶었지만 국경봉쇄가 걸리면서 영토를 곧바로 버리고 다른 내란지에 상륙을 하게 됩니다. 과연 PZE를 상대로 어떤 전투를 벌이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DCWTF] ![]()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DCWTF은 이번 주 남쪽과 북쪽으로 길게 영토를 확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동맹이 아니라면) 왜인지 모르겠으나 INSKY와의 전투는 PZE에게 맡기고 큰 전투를 벌이진 않았었는데요. 좌,우측 확장보다는 남북쪽으로 확장하면서 동맹클랜들의 영토를 넘겨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쪽확장은 AD, BAND의 전투를 위해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갑자기 이탈리아에 INSKY가 난입하게되면서 오랜 동맹인 PZE가 위협받고 있기때문에 이탈리아의 INSKY를 견제하기 위해 이탈리아 쪽 전진을 결정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좌측의 SKULL과는 어떤 외교관계가 형성될지도 미래가 궁금하네요. (클랜전 게시판에 올라오던 유출자료를 참고하여 현재 SKULL과는 애매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OCTO] ![]() 갑자기 OCTO의 영토 사진이 확 커진걸 알 수 있는데요. 영토가 넓다는 뜻은 아니고 각종 상륙지에 상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질적 전력을 가진 클랜이 2개 이상은 되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전투를 일으키고 있기때문에.. (사실 잘라낼 생각도 해봤는데 그림판으로는 여기까지가 한계 ㅠ) 프랑스에서 철수한 OCTO는 30일 드라키의 내란지쪽에 상륙하면서 MIL와 전투를 하며 터키지역을 먹나 싶더니 3일 다시 러시아지역에 나타나게 됩니다. DCWTH 이전 OCTO연합이 자리잡았던것처럼 다시 골드를 먹으려고 가는 듯 합니다. 그림에는 빠졌지만 4월 1일부터 아프리카 쪽에 OCT0이 보였는데요. 이후 남진을 하면서 아프리카 영토를 먹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기에는 OCT0이 클랜전 전용클랜이었다 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클랜정리를 하였는지 OCTO OCT0 0CTO(?) 모두 동일한 클랜으로 취급하고 운영하는듯 합니다. [AD, BAND] ![]() 스페인에서 TOT를 상대하던 AD와 BAND의 모습이 보입니다. TOT와 잽, 가드를 반복하면서 먹고 먹히며 싸우다가 DCWTF이 TOT의 지원군으로 도착하면서 약간은 불안한 영토 축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BAND의 영토가 시골마을 맵이라 방어가 유리하긴 하지만 상대가 DCWTF이니 만큼 언제 뚫릴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얼마전 모 오더의 탈퇴로 인해 전력이 약화된 AD가 TOT와 DCWTF의 2:1공격을 버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871] ![]() DOSKA의 크로아티아(시골마을 맵) 벽을 무너뜨린 3871입니다. 3월 30일 전투로 무너뜨린 이후 현재까지 크게 영토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는 INSKY와의 전면전을 위해 북진을 하였지만 INSKY가 철수를 하게 되면서 현재는 고착된 상태입니다. 우측에 각각 존재하는 OARAI QUAKE 그리고 남측에 존재하는 ROKA와의 관계에 따라 전투여부가 결정날듯 합니다. 사실 크로아티아는 어느 클랜이던 먹어놓으면 상당히 뚫기 까다로운 지역이라 포기하고 다른 지역에 상륙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OBF] ![]() 아프리카 지역에서 4월 1일 OBF클랜의 철수로 인해 빈땅이 꽤 크게 보이더군요. 이후 상륙을 하진 못했지만 4월 4일 이탈리아 코르시카 상륙지(이탈리아 반도 왼쪽)에 상륙을 시도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1NSKY에게 패배하였는데 실질적인 전투가 일어났는지는 미지수이나 꽤 오랫동안 아프리카에 있었던 OBF클랜인 만큼 옛날 크로아티아 지역에서 영토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며 강대클랜 사이에서 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오랜 경험이 있으니 외교관계만 적절하다면 유럽지역에서의 전투도 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ACE] ![]() ACE는 터키지역의 MILO를 잡기위해 터키지역 상륙지에 상륙하게 되는데 MILO와의 전투는 상륙지 외에 크게 없이 터키지역을 성공적으로 접수하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MILO에게 상륙지를 빼앗기면서 과감하게 퇴각및 철수를 결정하고 크리미아 반도에 상륙을 하여 ADHD로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ADHD와 ACE의 싸움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QUAKE] ![]() DCWTF과의 최근전투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철수했던 QUAKE입니다. 30일 잠깐 아프리카 상륙지들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위 그림들은 일단 4월 1일 이후의 모습들입니다. MILO의 영토 정 중앙에 내란으로 상륙하면서 MILO의 영토를 순식간에 흡수하게 되면서 과거 발칸반도의 영광을 재현하려는듯 보였으나 위쪽에 OARAI, 3871 서쪽에 ROKA 등이 존재하게 되면서 외교관계와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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