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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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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종군 뉴스[2014.7.11][서부 유럽] ![]() 얄땅크라는 전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클랜마스터인 E_50Ausf_M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ECO가 브르타뉴 상륙 이후 DCBAR에 대한 공세를 가하고 있습니다 넓은 영토로 인해 충분한 칩을 보유하고 있지만 결국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던 DCBAR는 푸아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이 덕분에 그동안 먼지만큼 쌓이던 ECO의 클랜금고가 약탈을 통해 오랫만에 골드를 확보하면서 ECO의 클랜마스터인 E_50Ausf_M는 오랫만에 웃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DCBAR의 든든한 소방수 역할을 자청하는 자매클랜인 DCWTH이 브르타뉴 수복을 통해서 DCBAR의 골드파밍에 있어서 눈엣가시같은 ECO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과연 DCWTH은 ECO를 몰아내는데 성공할까요? [향후 예상] ECO의 지속적인 서부유럽 침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ECO의 위기 혹은 기회는 지금부터입니다 E_50Ausf_M는 분명히 골드 땅인 일드 프랑스, 나아가서는 도피네까지 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골드땅을 노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승리와 허리끊김없이 빠른시일내에 골드땅까지 도달해야하는데요 칩플레이 클랜이 많은 DCBAR는 DC/ILBE 동맹을 활용하여 동시전투를 만들어 브르타뉴를 지속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ECO의 외교라인이 약한 측면이 여기서 ECO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만약 브르타뉴를 뺏기면서 본부가 터지거나 혹은 푸아투로 본부를 옮긴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공작활동으로 인해 본부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ECO의 골드땅 공략은 브르타뉴 사수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되는가가 관건입니다 그와 더불어 DCBAR도 마냥 긍정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남쪽으로는 동맹인 PZE가 상륙지를 SLR에게 내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DCBAR의 남측 경계선에 칩을 가져다가 둘 수 밖에 없으며 서쪽으로는 ECO의 공세로 인해 칩을 배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하는지가 DCBAR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략 60개의 칩을 경계에 배치하여 방어를 하고 나머지 30개의 칩으로 내란을 관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든든한 DC/ILBE 동맹 소방수들이 언제든지 DCBAR의 불을 끌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란에 대해서는 한숨 돌린 DCBAR입니다 [스페인] ![]() 조용하던 스페인지역에 드디어 변수가 생겼습니다 스페인으로 들어가는 상륙지 중 하나인 발레아레스 제도를 TOT가 REVERSE에게 빼앗기고 말았는데요 [정정요청으로 기사를 일부 수정합니다 REVERSE는 NDVCW가 클랜명을 바꾼것이라고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분께 감사말씀드리며 향후 이런 실수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그마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지역은 평화가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OT가 비록 상륙지를 뺏겼다고 하지만 마일로가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빼앗긴 상륙지, 내란지 방어를 해줄 소방수 클랜들이 도움을 위해서 대기중입니다 [향후 예상] GLORY가 어김없이 발레아레스 제도에 칩을 던진 가운데 REVERSE클랜은 선택지가 두가지 있습니다 다른 동맹클랜이 포르투갈에 상륙하여 동서 합작 공격을 할지 아니면 또다른 상륙 성공한 상륙지인 튤림센에 본부를 박고 남하할지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쪽이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평화유지쪽으로 예상해봅니다 [이탈리아] ![]() 평화로운 지역 중 하나였던 이탈리아는 지금 지도 북쪽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지 중 한곳으로 변모하였습니다 ECO의 코르시카 상륙과 더불어 QUAKE의 북상은 이탈리아의 터줏대감이었던 PZE에게 큰 위협이 되었으며 결국 최대 골드 땅인 라치오를 PZE가 QUAKE에게 뺏기면서 PZE는 지속적인 수복시도를 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로 들어가는 상륙지인 코르시카와 시칠리아를 클랜전 지도에 오랫만에 등장한 SLR 클랜이 가져가면서 PZE는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동맹인 DCBAR의 개입은 에밀리아라는 입구를 지나야 하기때문에 사실상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며 QUAKE는 움브리아에 칩을 던지면서 PZE의 목밑까지 칼날을 치켜든 상황입니다 PZE가 이 상황을 파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상륙지를 통해 동맹클랜이 도움을 주어야할텐데요 이를 위해 GLORY와 PZE의 부클랜인 PZED가 각각 코르시카와 시칠리아에 칩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상륙지 이전에 금일 전투가 PZE와 QUAKE 두 클랜에게 모두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PZE가 움브리아를 뺏기게된다면 QUAKE는 SLR이 상륙지를 뺏기더라도 상륙지의 영향을 받지않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투를 치룰수 있을 것이며 움브리아를 PZE가 성공적으로 막는다면 동맹클랜들의 빠른 도움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향후 예상] PZE는 마르케를 본부로 두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움브리아를 뺏긴다면 1~2회의 전투로 본부까지 날라가면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움브리아를 지키면서 SLR클랜이 물러나기를 바랄것입니다 QUAKE는 PZE와의 상대전적, 전력에서 앞서 있기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PZE를 몰아내고 북상하여 DCBAR를 노리려고 할 것입니다 본부를 라치오에 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부 유럽] ![]() 터줏대감 3871과 OARAI는 기존 골드땅과 더불어 UNIC이 철수하면서 생긴 NPC땅까지 흡수하면서 전례없던 골드파밍에 클랜원들이 기뻐하며 골드샤워, 골드파티를 벌이고 있습니다 비록 내란지가 많이 발생하면서 反 DC/ILBE 계열인 ZOMBIE가 상륙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무난하게 방어에 성공할 것으로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ZOMBIE가 상륙하는데 성공한다면 골치가 아프지도않습니다 전투 경계가 많이 없기때문에 칩을 금방 배치하여 ZOMBIE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향후예상] PZE를 돕기위해 3871정도는 알바니아를 통해서 QUAKE를 도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영토들이 안정된 클랜들이니 만큼 주변 클랜에 도움을 주면서 지속적인 골드파밍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변수는 내란이지만 칩배치 상황이 나쁜편은 아니기때문에 변수 자체가 적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잼 지역 수치 5개 드립니다 [발칸반도] ![]() UNIC클랜이 동맹인 ADHD에 도움을 주겠다고 공표 후 철수했습니다 기존 UNIC의 영토는 주변 클랜들이 빠르게 흡수하고 있으며 별일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할것도 없습니다 [동부 유럽] ![]() AQL2는 성공적인 파밍을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스탈린그라드에는 QUAKE라는 불청객이 꿀을 만들어놓으면 다 훔쳐가는 양봉꾼마냥 약탈 쿨이 돌때마다 들려서 스탈린그라드를 약탈하곤했습니다만 라치오라는 꿀독에 빠져서 AQL2는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도대체 누가 키예프 허리를 끊은것인지 의문입니다 예상할것도 없습니다 [터키] ![]() 팝콘 전문점 AFOS가 팝콘 외 부수입으로 영토수입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OCT0의 내란 상륙이 눈엣가시입니다만 클전안한다고 하신분들이 한두판정도는 뛰실 의향을 보여주시면서 곧 지워질거라고 예상됩니다 종군 뉴스에 AFOS 팝콘 후원 받습니다 연락주세요 [중동 지역] ![]() 가장 치열한 전장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뚫을 수 없는 것처럼보였던 나자프를 INSKY가 드디어 입성하면서 反 DC/ILBE 연합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반대급부로 ADHD 간부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ADHD를 도와 PAPA/PAPAS와 전투를 치루던 부클랜 PTSD는 철수하면서 ADHD는 위기를 맞이한것처럼 보입니다만 전투는 이제 시작입니다 ADHD의 동맹클인 UNIC에서 철수 하면서 은혜를 갚겠다고 나섰습니다 PAPA/PAPAS는 ADHD를 공략하기 위해 재빠르게 북상할 것인지 안정적으로 영토를 관리하면서 INSKY를 도와 상륙하는 UNIC을 막을것인지 양자택일 해야 할 것입니다 동맹의 수장격인 INSKY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나자프 수복까지는 좋았지만 그 이후에 그렇다할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못하고있습니다 본부는 여전히 메이산일 가능성이 높기에 빠른 움직임이 없다면 곤란에 쳐할 확률이 높습니다 [향후예상] UNIC은 메이산과 두바에 상륙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동안의 골드를 뿌리기 위해서라도 전투를 많이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내란지에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일차적으로 ADHD를 돕는것이 우선이기때문에 뿌리까지 뽑기위해서 상륙지부터 차례로 공략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ADHD는 우선적으로 나자프를 다시 수복하면서 향후 PAPA/PAPAS의 이동상황에 따라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북부 아프리카] ![]() 이집트지역을 지속적으로 사수하는 RADIO는 NPLM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있습니다 재빠르게 이집트 지역에 상륙하여 중동지역의 강자인 ADHD를 압박하려는 NPLM은 조금 아쉬운 전투를 보이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고있습니다 옆동네 가젤은 냉장고가 털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가젤들과 새끼 치타들의 똥을 거름삼아서 상추를 빠르게 재생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추밭에 뿌려진 거름냄새를 맡고 몰려든 새들은 항상 위협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젤은 칩을 항상 잘 간수하여야 할것입니다 [북 아프리카] ![]() ![]() 아프리카에 드디어 무당벌레가 등장했습니다 反 DC/ILBE 계열에게 전투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등장한 무당벌레입니다만 홈그라운드가 아닌 어웨이에서 얼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입니다 상륙지를 빼앗긴 THOR와 바로 위에 있는 GR은 합작하여 FABRE를 막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며 언제든 아프리카 패권을 가져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보입니다 북쪽의 SWORD는 중부일리지가 탐이 날수밖에 없을텐데요 네발달린 동물들에게 효과적으로 칼질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대회가 끝나고 할것이 없어진 히익러들은 진흙쿠키를 구우면서 골드시리즈의 아픔을 달래고 있습니다 AQL3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으며 클랜장 교체 이후로 활동이 뜸해진 OCTO는 아프리카의 농민들을 침략하며 진흙쿠키를 더 많이 제작하려는 의도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뉴우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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