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4대강 보는 하나만 빼고 전부 댐이다
(국제대형댐위원회 기준)
정부는 전부 보라 우긴다.

환경부 : BOD, 인함유량이 개선되었다.

김정욱 : 
인 함유량이 개선된건 물에 녹아 있는게 줄어든거지, 녹아있는 인이 부유물로 전부 아래 쌓여있다.
녹아있는 인이 줄어들어 BOD가 개선되는건 당연하지만
쌓인 부유물질은 BOD로 설명 못한다, COD로 설명해야한다.
COD는 오히려 늘어 났다.

강 주변에 시설이 늘어났다.
그 시설에 씻긴 빗물이 강으로 흘러간다.
기존 법은 강 주변 500미터 이내엔 개발 못하게 되어있다. (비에 씻긴 물이 강에 영향없게 하기 위해)

정부는 그걸 특별법으로 무력화시켰다.
가뭄이 있다가 비가 한번 왔을때 4대강 주변 시설을 씻어간 물이 강으로 흘러가 폭염이 올때 녹조가 심해졌다.



환경부 : 공사중 강 수질이 개선되었다.

김정욱 : 공사는 남한강에 벌여놓고 수질은 북한강에서 측정한 자료였다.


환경부 : 댐을 만들어 놓으면 물이 깨끗해진다

김정욱 :  
흐르는 강물은 여전히 더러운데
댐엔 부유물이 가라앉아 BOD가 나아진다. 결국 더러운건 여전하다.
수질 발표는 댐에서 측정한거다.

낙동강 바닥 파댄곳에 벌써 모레가 쌓여 수심이 50cm 안되는곳이 상당하다.

강바닥을 파내 수심이 높아져서 지천이 무너지고 있다.(이게 뭔지 모르겠음)


환경부 : 4대강때문에 가뭄이 해결 되었다.

김정욱 : 실제 가뭄 지역과 거리가 멀고, 
4대강사업구간 댐에서 물 부족 지역으로 물을 보낼 시설 자체가 없다.
물만 모아놓은 사업이었다.


환경부 : 홍수예방

김정욱 : 홍수 예방은 강 상류에 댐을 만들어야 된다.
4대강사업은 하류에 댐을 쌓았고, 
홍수 예방을 위해 하류에 댐을 쌓은거라면 세계 유례가 없는 홍수 예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