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전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잘못되면 결론은 야시꾸리 하게 나오죠.

바닥에 마찰계수가 없다 칩시다...

그럼 하늘에 공을 던지나 땅에서 공을 미나...속도는 같은데
바보들더러 힘들게 하늘에 공을 던지라고 시키는 겁니다.
님들은 속는거에요..바닥에 공을 밀어도 같아요...

말이 되는거 같죠.

한줄 엄하게 써놓으면
세줄이 제대로 되도 바보같은 글이 됩니다.

자..병맛이 자기 인증하면서 못 알아볼거라고 생각하고 깔아놓은 가정..

법과 제도만 지키면 사회가 유지된다.

아무 법학서적을 뒤져보십시오. 법은 도덕으로 부터 파생되었고 
최소한의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항목을강제한 것이다. 
이게 일반적인 법과 도덕의 관계를 법학서적에서 말하는 겁니다.

도덕이랑 상관이 없이 법은 사회유지를 위하여 제정되었으므로 이것만 지키면 사회는 만사형통!
요따위로 적어놓은 법학서적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한 내용이고요.

그냥 주변을 휙 둘러보면 답이 나오죠.
어머니가 애한테 밥을 꼬박 꼬박 해다가 바쳐야 하는 법은 없죠.
아동학대방지법? 이것도 아마 친고죄일거 같은데요?
게다가 우리나라 아동학대방지법이 얼마나 병맛같은가는 뉴스 좀 보면 나오죠.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손해가 막심하겠습니까? 때마다 고민해야 하죠.
돈들어가죠..귀찮죠...힘들죠..
아...그럼 밑에 입와우 가xx놈이 말한것처럼 어머니는 지배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세뇌당한거군요.
그런 법없으니까 뭐 대충 하루에 한끼쯤...해주고 싶을때만 밥해주면 되는건데
착취 당한거군요!!!!

이뭐병....

저 Y대 나왔다는 병맛도 지 부모가 해다주는 세끼밥 꼬박꼬박 쳐먹었으면 저따위 병맛소릴 하면
안되는겁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무슨 이득이 있었을까요?

어...그럼 지배층에서 자기네 말잘듣는 바보국민 양산을 위해서 부모들더러 애덜 잘먹여야 착한사람..
이러구 세뇌한 겁니까? 지들은 애덜한테 밥도 안쳐먹이구 지들 편한대로 살고요?

실제적으로 세상은 8,90%가 도덕과 윤리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고 도저히 못말리는 1,20%를 제재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법이 존재한다...라고 하는 상식적인 내용을 무시하고 저 따위 병맛나는 가정을 
해놓으니 배가 산으로 가고 앉았는데....배울만큼 배웠다는게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신이나서 삽질을 하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