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선고는 사회가 안정적으로 가는 큰 흐름임.

증권시장도 그것에 반응해서 급등한 것이고.

 

그런데 뜬금없이 왜 자살뉴스와 합성의심이 되는 극단적 폭력시위 뉴스가 터지는 것일까?

종편 꼴통 패널들이 왜 계속 '둘로 갈라진' 집회 얘기를 계속 했던 것일까?

 

혼란을 원하는 것이지. 그 혼란이 이어질수록, 혼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구꼴통들이 정당성을 떠나서 지지받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거.

 

 

혼란한 세상을 종식시키는 큰 걸음을 한발자국 내딛는 순간에 도움은 될 수 없어도

적어도 혼란함을 원하는 것들을 오히려 도와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