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가 의무화되면

가장 부담을 느낄 분야가

현재에도 비인기과인

진짜 '피 보는' 외과쪽일게 분명하지.

현재도 상대적으로 보상은 적은데

피는 피대로 보는 분야인데

여기에 CCTV로 인해서

분쟁이 더 늘어날 수 있다 라고 인식하면

지금도 비인기과인데 아예 철저히 외면 받아버릴 수 있음.



외과 쪽이 특히 사회에서 중요한게

이게 저소득층일수록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분야야.

어느쪽이 더 상해의 위험이 크겠어.

그런데 외과쪽이 더 외면받게 되면

CCTV를 닮으로 인한 편익보다

사회적 불안이 장기적으로 더 심해질 수 있다는거지.



그럼 답은 뭘까.

CCTV 안달기는 그렇지.

그럼 둘 중 하나, 혹은 둘 다 하면 됨.

반대급부로 보상을 늘리거나.

의사에 대한 보호장치를 제대로 만들어주던가.

(면책조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