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하고 비슷한 레벨의 친문 광신자들이 모여있는곳이 오이갤이라서 
오이갤에서 그들이 이번 이재명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광분하고 무엇을 끌어들여서 물타려하는지를 한번 봤더니

'곽상도 아들이 직원이니 곽상도가 문제다'
'나경원네하고 이완구네가 대장동에 땅 샀으니 그들이 주인이다'
이런 글이나 쓰면서 서로 자위하더라. 

아니 문제의 핵심이란게
화천동인 7명이 만든 페이퍼 컴퍼니가 어떻게 쟁쟁한 기업들 제치고 하루만에 사업권을 따냈는지
사업권 따낸 후에 이상한 수익배분구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었는지가 핵심인데
누가 땅을 사고 성남에 얼마가 돌아가고 이런 헛소리만 하는게 말이되냐.

일반인 이상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뭐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