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구두뒤축을 쥐어뜯지를 않나
싼 테이블 놔두고 문짝을 뜯어서 테이블로 쓰면서 울퉁불퉁한 문짝때문에 종이게 글 하나 제대로 못쓰지를 않나
이번에는 재산 37억인 분의 신발이 좀 닳았다고 감성팔이 하고
게시판 담당 알바는 부지런히 가져오고 있음.

이런거 넘어간 사람들 보면
1960-70년대 박정희가 막걸리 마시는거 보고 우리 각하는 검소하다고 울부짖었던 노인네 보는것같음.

그런데, 
당시에는 교육수준도 낮은데다가 권위주의적인 시대기도 했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출처가 제한되어서 
어쩔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교육도 잘 받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스도 다양화된 이런 탈권위 민주화 시대에도 이런다는건
지능 자체가 떨어진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