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보니 마누라가

과거에 좀 후리고 놀았던 여자여서

한 여자만을 위해 지켜온 본인 과거가 불쌍하든?

그 사람의 과거가 어떻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된거 아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손에 퐁퐁 좀 뭍히면

자존심에 퐁폼냄새가 나나?


그리고 아직 결혼 못한 남자들.

여자들 과거가 그렇게 못 미더우면

그 사람하고 장기간 연예하고 결혼하면 되는거 아녀?

장기간 당신하고 연예하면 다른남자들 후리고 다닐 껀덕지가 없잖아?

바람?

장기간 연예하고 결혼하는데 바람피는걸 모르면

ㅂㅅ인거고.


아...

지금당장 난 ㅂㅅ이라 연예조차, 결혼조차 못해서

설거지론 들먹이면서

여자들 욕하는거구나...

그런데 어떻하냐...

세상이 그런걸...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하지도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이고

복지로 강제 연예, 결혼 시켜줄수도 없는거잖아?


남자, 여자의 마음, 인생인데 그걸 국가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게 아니잖아?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돈없는 사람들도 잘 만나고, 반지하 월세 살면서

애 잘 낳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구만.

못봤다고?

본인 생활환경이 거기랑 달라서 모르는거지.

본인은 시궁창인데 높은곳에서 놀거나,

아니면 인터넷 키보드 워리..


난 어떻게 아냐고?

고아원이나 힘들게 사는 동네에 봉사하러 다녀봐.

아주 잘 보이지.


남녀 불화에 여자들이 페미로 불 당겼다고

남자들은 설거지로 맞불놓는게 가관이다.ㅋㅋ


결혼한 사람들은 퐁퐁질이 지겨우면 싸울 껀덕지 만들어서 싸우고 이혼하던가,

아니면 과거는 잊고 퐁퐁질하면서 행복을 영위하고

결혼할 사람들은 지금부터 여자들 후리고 다녀.

후리지 못할정도면 키보드워리어들일텐데

밖에좀 다녀봐.

널리고 널린게 여자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