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게 터키임.

1차대전-터키독립전쟁이 끝나고 터키는 1923년 공화국이 되었지만
당시 국민들은 왕정에서 갓 벗어난 이슬람 뽕이 가득 들어있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아타튀르크는 '당이 하나뿐인 민주정치'를 펼치면서 이슬람 물을 빼는데 주력했고
터키의 제2 당은 아타튀르크 사후인 1946년 만들어짐.

그렇게 20년이 넘도록 언어를 바꾸고 풍습을 바꾸고 했는데도 
투르키에가 다시 이슬람 독재로 가는걸 보면
민주주의는 국민의 수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