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아관파천 편을 봤습니다.

역시 감성팔이식 방송을 하더군요.

그와중에 중국 러시아는 은근 좋은 이미지로 표현하네요.

고종황제때 러시아가 부동항 가지려고 조선 탐낸다는

중요한 핵심은 죽어도 말 안하더군요.

마치 러시아가 일본으로부터 조선 보호해주려는것처럼 방송하던데

현실은 러시아 식민지, 일본 식민지 둘 중 하나 될 상황이었는데

러일 전쟁을 일본이 이겨서 일본이 조선을 먹은 것입니다.

일본만 악 러시아는 선이 아니고. 둘다 나쁜놈인데

한국 역사는 기승전 일본 욕만 하려고 다른 제국주의 국가는 오히려 미화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러일 전쟁 러시아가 이기고 조선이 러시아 식민지가 되었다면

소비에트 연방의 일권으로 공산국가가 되었을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 식민지 나빴죠, 러시아 식민지는 더 나빴을겁니다.



조선이 망한 근본 이유는 돈이 없어서 제국주의 국가 침략 막아낼

군사력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항해시대로 서양인들 세계 돌아다니며 무역하고 돈벌어서

미친듯이 기술 발전하는데

우리나라는 세상 변하는 줄 모르고 대항해시대 시류에 편승하지

못해 도태되어 돈 벌지 못했고, 제국주의 시대에는 강대국에게

먹히는 식민지로 전락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런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삼일절에 연설했고,

미국 동맹 라인에 우리나라도 들어가기 위해서 징용공 문제에 대해

먼저 일본에게 손을 내민 겁니다.

윤대통령의 징용공 문제 해결은 미국과 미국 동맹인 유럽연합

이런 나라들은 일제히 환영합니다. 한국의 민주당, 중국, 북한만

욕을 하죠.



국내 언론의 강제징용 보도도 감성팔이식 반일 선동인것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