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긴 호흡이 될거같아 반말채입니다. 반박시 너님이 맞다
어설프게 배운게 경제학이라 세상을 어설픈 경제라는 툴박스로 봅니다.

일단 2찍의 중추 태극 보수 할배할매들이 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찍이 되는가?
그들의 인생의 가장 큰 관통하는 세상은
6.25와 전후 그 참담한 생존이다.
*1-지금의 진보의 중추로 불리는 40대와 70대의 차이는 바로 풍요에 있다.
나 살기 바쁜데 나눠서 다같이 잘살자고 일단 나누기도 싫고 다같이???? 응 공산주의? 빨갱이???

1.미국과 일본 그리고 브랜드 (brand)

 -6.25 전쟁이 끝나고 박살난 대한민국에서 당장 끼니를 걱정하고
아사자가 속출하는 생존 속에서 풍요의 미국은 그들에게는 신의 존제였다
대한민국의 생사 여탈권을 쥐고 있는

-두번째 지금의 70대가 가장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할때
세계의 생활 브렌드의 혁명은 일본이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미국제품보단
밀수 혹은 거리이점의 일본제품은 그들에겐 또다른 아시아의 거인이었다(이는 그전 세대인 일제강점기와도
물려있다.)

*2-그들의 무의식 속엔 미국 갇 일본 짱!이라는 그들만의 진리가 자리잡게 된것이다.

1-1 브랜드 그리고 베블런 임팩트

브랜드의 경제학적 의미는 눙치면 어디서나 같은 품질 즉 서울 맘터나 제주 맘터나 같은 맛의 불싸이 버거를 먹는다였지만 지금은 명품 좋은것 부자들의것 이라는 인식이 더 넓게 퍼졌을것이다.
그러고 보면 코쟁이나 우리나 사람 사는것 다 같다.

베블런임팩트- 못배우고 가난한 자들은 자유를 몰라! 그렇다 좋빠가 각하가 말한 저말이 사실 경제학 용어.....겟냐?
보통 경제학이라는 학문의 한계 때문에 모든 기초 그래프에서 암묵적 룰이
'모든 소비자에게 정보는 오픈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가 진리인데 막상 현실 소비패턴은 다르게 나온다는것이다
  대충 미국 초기(찾아보기 구찮아) 가난한 노동자들이 자신의 효용상품보다 상류층의 사치품을 더 선호한다.
-정보에 딥하게 소비할 시간이 없는 계층의 소비형태가 자신보다 상류층의 소비형태를 모방하려는 행태
머 우리로 치면 카푸어?

2. 정당과 브랜드
당신의 정치 관여 정도는??
바도 대가리만 아픈데? 먼말이지?
수많은 정보중에 깊게 효용을 따지기 귀찮아지면 방송 한두번 심지어는 생김세와 목소리가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마져도 안보는 사람들의 뇌리에는 *3-브랜드(빨간당인가 파란당인가)만 남는다

결론
-아니 어찌 인간으로 태어나 2찍을 한단 말이오!

그들의 교육수준이 높지 못했던 시대상 + 베블런효과
*1에 언급하듯 그들의 지상최대 과제는 생존의 연속이다. 그들에게 새치기는 반칙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유도리 정도이다. 긴 배고픔과 아사자가 뒹구는 거리 집에 입하나 던다고 첫째누이는 남에집 식모로 팔려가는 지독한 가난과 군사독재를 격으며 바른말 하거나 정의를 부르짖는 아류종은 대부분 남산에 끌려가거나 패병걸려 도태되엇다. 그들의 생에 대부분은 개도국의 기본값처럼 깔린 청탁과뒷돈, 학연지연,폭력의 우열 즉 힘있는 쪽에 붙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고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야만의 시대였다. 그래서 지금의 태극기할배할매들을 보면 먼 집회인지도 모르지만
*2에 논리로  미국성조기랑 일장기를 흔들어 재끼는 것이다.(솔직히 나도 이스라엘 국기는 도저히 모르겠다 ㅋㅋㅋ)
거기에 전세대로 부터 대물림 되고 자신의 생애 대부분을 차지한
메카시즘 한스푼을 더하고 지금의 사사건건 미국이랑 드잡이하던 파란당 애새끼들을 보면?
거기다 ㅅㅍ 내가 ㅈ빠지게 모은걸 나누자고??? 미쳤습니까 휴먼?
*3만 남은 그들의 놀라운 브랜드화로 태영호라는 전대미문의 촌극도 벌어지는 것이다.

달랑 요거 쓴데도 귀찮음이 몰려온다. 본디라면 퇴고나 머시기를 해야하지만 귀찮다
김용 판결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언론에 판결문 나오길 기다리며 주저리 해봤다.
이글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 무슨 대모인지도 모르고 나가서 박수치는 어른들을 나름대로 분석한 결론이다.
반박시 너님이 맞다
호응좋음 젊은 2찍도 써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