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자유가 사라지고 

 몇몇 단어에 제제가 가해짐으로서 

 각각 개인의 왜곡된 개념을 발산하고 

 그것을 서로 까면서 희열을 느끼던곳에서 

 서로 점잖은듯이 비속어만 안썼다 뿐이지 

 그냥 섹드립에 뻘글을 그냥 점잔빼고 드립하는 곳으로 변해버려서 

 다른곳에서 맛볼수 없었던 특유의 향기를 잃어가는거 같아서 

 흥미가 점점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