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반대하는게  무슨 거국적인 뭔가가 있어서 반대하는것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공사기에 반대하는 경우가 더 많겠죠. 

이를 강제적으로 주민들을 막는다는것은 자유민주주의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그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한다면 주민들이 길길이 날뛰며 반대하겠습니까? 

민일 투기꾼이 날뛰어서 그런다면 

정부에서 합리적인 보상을 이리이리 했다 그런데 더이득보기위해서 반대한다. 

이러면 여론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갈 일이 없습니다. 

물론 해군기지와 상관없는 외부의 입평화주의자들은 

공사방해로 처벌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