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북미는 돌격, 아시아는 저격 메타입니다.

서버별로 스타일이 다른 관계로 그에 따라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더군요.








북미


북미는 교전이 적극적입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재미없다는 혹은 지루하다는 이유로 근접전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연막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아시아


원거리 저격과 섬뒤샷에 정통한 동네입니다.

돌격하지 않으면 패배가 뻔히 보여도 끝까지 저격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리와 상관없이 다들 잘 맞추기 때문에 시야 확보와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모든 서버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건....

본인의 멘탈 관리를 잘해야 해요.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성적의 편차가 크더군요.

처음 두세판 플레이 해보면 잘 되는지 안되는지 스스로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

안되는 날에는 과감히 접는게 좋아요.

괜히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고 억지로 플레이했다간 연패의 수렁에 빠져듭니다.

그런식으로 패배가 계속되면 승부 감각도 떨어지게 되고, 결국엔 자신감도 하락하게 됩니다.

'오늘 좀 잘 되는데!!!!!'...란 생각이 드는 날, 적당히 플레이해서 별을 확보해 놓는게 좋아요.

사람마다 집중력의 유지 시간과 강도가 다르니까

본인이 좋은 컨디션으로 얼마나 전투를 치룰 수 있는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하겠죠.






지금까지 섭섭한 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