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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1. 첫 판 ~ 4강까지 사용한 언월엘드
2. 결승 1라에서 사용한 타천 데스피아
3. 결승 2라에서 사용한 타천

입니다. 원래는 결승까지 엘드로 가려고 했는데 몇 가지 이유 때문에 결승에서는 타천 덱으로 바꿔서 했습니다.

1. 64강 a조부터 같은 덱을 사용 + 매 판 길게 하다보니 덱의 전력이 대부분 노출됬다는 점
2. 60엘드 미러전에서는 잔깎 효율이 0이 되어서 플레이가 정상적으로 안된다는 점
3. 엘드 덱 외에는 타천 덱 밖에 없던 점

1라는 포고령이 뚫려서, 2라는 플레이 미스 때문에 허무하게 져버려서 아쉽긴 하네요. 특이 2라는 유코백을 제외 안시키고 일반 소환 했다면 초융합으로 좀 더 게임을 끌고 갈 수 있어서 더욱 아쉽구요

대회 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네요. 다른 참가자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